신한투자증권이 20일 슈프리마(236200)에 대해 "미주, 중동, 인도 등 주요 시장의 안면인식 제품의 구조적 수요 증가 속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집중적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만3000원으로 '상향'했다. 슈프리마의 전일종가는 4만5550원이다.
슈프리마 매출액 비중. [자료=슈프리마 사업보고서]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슈프리마의 올해 실적으로 매출액 1720억원, 영업이익 415억원을 예상하며 고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데이터센터향 매출은 60억원 이상, 이퀴닉스(Equinix) 얼굴제품 공급 시 100억 원 이상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승환 애널리스트는 "북미에서 지난해 첫 흑자로 전환했으며 현대차, 메타 등을 통해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며 "중동, 인도, 유럽 등 글로벌 안면 인식 시장 확산에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AI 카메라는 경쟁사 대비 고스펙을 갖추고 있다"며 "고마진 AI 제품비중은 2025년 40%에서 올해 60%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더해 "국내 클루(클라우드 출입인증) 서비스 매출도 30억원으로 상승이 기대된다"며 "현대차 로보틱스 랩과는 다양한 제품의 개념증명(PoC)이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유의미한 결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기술과 보안 산업을 기반으로 통합보안 시스템, 바이오인식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다양한 출입보안, 근태관리 시스템 및 관련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슈프리마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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