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한화생명, 투자손익·계열사 실적에 1Q 호실적 – NH
  • 윤승재 기자
  • 등록 2026-05-13 08:26:38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NH투자증권이 13일 한화생명(088350)에 대해 1분기 보험손익 부진에도 투자손익 개선과 계열사 실적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300원을 유지했다. 한화생명의 전일 종가는 4845원이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보험손익 부진에도 대체투자 중심의 투자이익 개선과 손보, 자산, 증권, GA, 해외 등 주요 종속법인의 양호한 실적이 지속된 점이 특징”이라며 “별도 보험손익은 624억원에 그쳤지만 연결 지배순이익은 3244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한화생명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한화생명 실적에서 생명보험 본업의 보험손익 비중과 영향력은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며 “아직 비생명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본 배분 전략은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조금씩 금융그룹의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분기 지배순이익은 32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5% 증가했고, 별도 순이익은 24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2% 늘었다”며 “투자손익은 33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2.5% 증가했으며, 대체투자 평가이익 1980억원과 1조원을 상회한 이자·배당수익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2026년 지배순이익은 8248억원으로 전년대비 28.6% 증가하고, 연말 지배자본은 15조3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반영한 PER과 PBR은 각각 4.4배, 0.3배 수준으로 보험업종 내에서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은 1946년 국내 최초 생명보험회사로 출발했으며, 한화그룹 금융계열 핵심 계열사다. 국내 3대 생명보험사 중 하나로 보험업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손해보험, 증권, GA 등 금융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분기별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KCC, 보유 삼성물산 주식의 특별배당 재배당...'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 삼성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KCC(002380)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화한 주주환원 정책 방향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만원을 유지했다. KCC의 전일 종가는 47만4500원이다.조 연구원은 "지난 20일 KCC가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며 "작년과 가장 큰 차이는 투자자산 매각 가능성을 명문화하고 삼성물산 특...
  2. [원자재] 런딘 마이닝, 칠레 폭풍 여파로 구리 생산 전망 하향 캐나다 광산업체 런딘 마이닝(Lundin Mining)이 칠레(Chile) 아타카마(Atacama) 지역의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카세로네스(Caserones) 구리 광산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올해 구리 생산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 구리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런딘 마이닝은 카세로네스 광산의 2026년 연간 구...
  3. KCTC,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 4.63배 KCTC(대표이사 류주환. 009070)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KCTC가 8월 항공화물운송과물류주 PER 4.63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로젠(033290)(4.75), 세방(004360)(5.15), 동방(004140)(6.39)가 뒤를 이었다.KCTC는 2분기 매출액 2909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0.7%, 5.4% 증가했다.지난 3개월 .
  4. [버핏 리포트] 나이스정보통신,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 본격화…결제·텍스리펀드 성장 기대 - LS LS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036800)에 대해 KIS정보통신 인수 효과가 연결 실적에 반영되면서 향후 4개 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상향했다. 나이스정보통신의 전일 종가는 6700원이다.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나이스정보통신의 올해 3.
  5. [버핏 리포트] NHN KCP, 결제는 커지고 방식은 달라진다...'AI 자동결제' 상용화 '눈앞' - 신한 신한투자증권은 NHN KCP(060250)에 대해 신규 가맹점 유입과 해외 결제 성장으로 본업 성장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AI 에이전트 결제와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결제 인프라 준비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NHN KCP의 전일 종가는 1만4760원이다.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올해 2분기 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