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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견조한 수급에서 찾는 기회 -NH
  • 황기수 기자
  • 등록 2024-04-15 13: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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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황기수 기자]

NH투자증권 최영광. 2024년 4월 12일.


[출처: pixabay]

지난 2021년 시작된 화학 업종의 다운사이클이 3년째 지속 중이다. 오히려 유가가 추가로 상승함에 따라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지며 스프레드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타이트한 석유 수급 상황을 고려하면 단기간 내 큰 폭의 유가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다.


높아진 원가가 제품 가격에 온전히 전가될 만큼 공급 상황이 개선돼야 하는데, 현재 수급 밸런스는 초과 공급이 지속되며 크게 훼손된 상태다. 한국의 석유화학제품 수출량은 2021년 3845만톤에서 지난해 3678만톤까지 2년 연속 감소했다. 특히 중국의 대규모 증설과 자급률 상승에 따른 중국향 수출이 가파르게 감소했다.


최근 중국의 수요 개선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업황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아 국내 기업들이 누릴 수 있는 낙수 효과는 부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순수 석유화학 기업보다 다변화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투자기회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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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020: 효성티앤씨, 051910: LG화학

ghkdritn12@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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