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대표이사 김대영. 192440)가 5월 핸드셋주 고ROE+저PER+저PB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슈피겐코리아는 5월 핸드셋주에서 고ROE+저PER+저PBR 1위를 차지했으며, 서원인텍(093920), 탑엔지니어링(065130), 유아이엘(049520)이 뒤를 이었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4474억원, 영업이익 35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은 0.34% 증가, 영업이익은 32.12% 감소했다(K-IFRS 연결). 사업이 확대되며 인건비, 경상 개발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온디바이스AI의 성장으로 기존 디바이스와 신규 디바이스도 확대될 것이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 S24의 1분기 판매량은 전년대비 +66% 증가한 1200만대를 기록했고 애플이 9년만에 선보이는 신규 디바이스 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사전 판매 20만대를 돌파했다. 슈피겐코리아의 액세서리 매출도 함께 증가할 전망이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케이스, 보호필름 등 모바일 액세서리를 제조, 판매한다. 2009년 2월 설립돼 2014년 11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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