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원자재] 필리핀, 니켈 처리 생산능력 확대 나서
  • 황기수 기자
  • 등록 2024-05-14 11:21:15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필리핀 정부가 지난 10일 니켈 선광시설 3곳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필리핀 당국은 고부가가치의 가공부문 육성을 위해 현재 보유한 가공 플랜트 2곳에 추가 3곳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중국과 미국은 물론이며 호주, 영국, 캐나다 등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다. 


[출처: pixabay]

앞서 인도네시아가 니켈 및 동 정광 수출금지를 시행해 가공부문 사업 육성에 성공한 만큼 필리핀도 인도네시아의 선례를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관심 종목]


010130: 고려아연, 018470: 조일알미늄, 006110: 삼아알미늄, 103140: 풍산, 008350: 남선알미늄, 005810: 풍산홀딩스, 081000: 일진다이아, 001780: 알루코, 004560: 현대비앤지스틸, 024090: 디씨엠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아무도 말하지 않는 PEG 밸류에이션의 회색지대와 황색지대 PEG와 관련된 데이터를 살펴보다 보면 그 값을 해석하기 어려운 회색지대를 만나게 된다. 그 범위의 폭도 매우 큰 편이라서 PEG로 주식을 매수하려고 하는 투자자들은 PEG를 이용하여 소문만큼 쉽게 주식을 고를 수 없어서 당황하게 될 것이다.일반적으로 PEG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PEG의 매수 범위를 정해 놓는다. 피터 린치(Peter Lynch)는 0.5를 기..
  2.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반기 철강 시황 회복 전망 -하나 하나증권이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에 대해 원자재 가격 하락과 제품 수요 부진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이익 규모 안정화가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 철강 시황 회복 여부에 따라 추가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6000원을 유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전일종가는 5만6200원.
  3. 다산솔루에타, 자동차부품주 저PER 1위...0.98 다산솔루에타(대표이사 신경훈. 154040)가 7월 자동차부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산솔루에타는 7월 자동차부품주에서 PER 0.9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서연(007860)(1.73), 티에이치엔(019180)(2.05), 일지테크(019540)(2.1)가 뒤를 이었다.다산솔루에타는 지난해 매출 1588억원, 영업손실 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
  4. [버핏 리포트] 동원F&B, 글로벌 어가 안정에 실적 개선…목표가↑-하나증권 하나증권이 18일 동원F&B(049770)에 대해 캔·햄·샘물이 식품 매출액을 견인하고, 글로벌 선망참치 어가 약세로 3분기 이익 레버리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 주가는 기존 4만8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동원F&B의 전일 종가는 4만2600원이다.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동원F&B의 2분기 연.
  5. 동양이엔피, 전기제품주 저PER 1위... 2.84 동양이엔피(대표이사 김재수 김재만. 079960)가 6월 전기제품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양이엔피는 6월 전기제품주에서 PER 2.8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웰킵스하이텍(043590)(4.21), 성호전자(043260)(5.59), 신화콘텍(187270)(9.16)가 뒤를 이었다.동양이엔피는 지난해 매출 5369억원, 영업이익 4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