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텍(대표이사 박병근. 080520)이 6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디텍은 6월 반도체와반도체장비주에서 PER 4.32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케이씨(029460)(6.05), 엔투텍(227950)(6.84), 티이엠씨씨엔에스(241790)(9.37)가 뒤를 이었다.
오디텍은 지난해 매출 350억원, 영업손실 4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13.37% 감소, 영업손실은 26.47% 증가했다.
지난 3월 22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1주당 배당금 100원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10억5787만8900원, 시가배당율은 2.1%다.
오디텍은 광소자 및 광센서모듈, 시스템, LED응용제품, 일반반도체, 전력반도체, 광반도체를 생산한다. 1999년 12월 설립돼 2007년 10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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