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버핏 리포트] 미스토홀딩스, 중국서 통했다…K패션·FILA 동반 성장 - NH
  • 윤승재 기자
  • 기사등록 2026-05-18 10:45:17
  • 목록 바로가기목록으로
  • 링크복사
  • 구글 선호 출처로 추가
  • 댓글
  • 인쇄
  • 폰트 키우기 폰트 줄이기

기사수정
하루에도 수십개씩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이 가운데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애널리스트 적중도, 객관성, 정보 가치 등을 종합 선별해 투자자에게 유익한 리포트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버핏연구소=윤승재 기자] NH투자증권은 18일 미스토홀딩스(081660)에 대해 미국 법인 적자 축소와 국내 수익성 개선으로 미스토(MISTO) 부문 이익 턴어라운드를 시현해 1분기 실적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1000원을 유지했다. 미스토홀딩스의 지난 15일 종가는 3만9200원이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중화권 내 K-패션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 4월 누계 한국의 중국향 패션 아이템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4%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화권 K-패션 유통사업 매출 393억원(전년동기대비 +21%)을 달성했다"며 "1분기 말 리테일 매장 80개점을 운영 중이고, 오는 7월부터 남성 하이엔드 브랜드도 신규 확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미스토홀딩스 매출액 비중. [자료=버핏연구소]

그는 "중국 내 휠라(FILA) 브랜드의 안정적 시장 입지로 면세 채널(DSF) 수익도 270억원(전년동기대비 +21%)으로 고성장을 시현했다"며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2025년부터 2027년까지 5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책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90억원(전년동기대비 +4%), 영업이익 1937억원(전년동기대비 +19%)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미스토 부문에서 전년동기대비 미국 법인 적자 규모 축소와 국내 점진적 수익성을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아쿠쉬네트(Acushnet) 부문은 매출액 1조1032억원(전년동기대비 +8%), 영업이익 1715억원(전년동기대비 +7%)울 기록했다"며 "우호적 환효과와 1분기 중 골프공 신제품 출시로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스토홀딩스는  2007년 휠라 브랜드의 글로벌 상표권을 확보하고, 2020년 물적분할 이후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최근 아쿠쉬네트 부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개발과 유통을 하며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미스토홀딩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eric9782@buffettlab.co.kr

'버핏연구소'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버핏 리포트] 삼성SDI, 3분기 본업 흑자 확인...'대형 배터리' 성장·'결합 전지' 정산이익 반영 - DS DS투자증권은 삼성SDI(006400)에 대해 이번 3분기 본업 흑자전환과 일회성 정산 이익으로 컨센서스를 웃돌고 오는 4분기에도 ESS 중심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4만원에서 9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SDI의 전일 종가는 56만2000원이다.최태용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이번 3분기 매출...
  2. [버핏 리포트] LG전자, 3Q 실적 부진에도 냉각솔루션·전장 등 신사업 모멘텀 명확 - 삼성 삼성증권이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원재료비·물류비·환율 및 매출 인식 시점 등으로 3분기 실적 변동성은 확대되었으나,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과 전장 부품 등 핵심 신사업의 방향성은 매우 명확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LG전자의 전일종가는 20만8000원이다.이종욱 삼...
  3. [원자재] 코델코, 구리 생산량 부풀렸나… 2개 사업부 과대계상 정황 칠레 국영 구리 생산업체 코델코(Codelco)가 내부 감사에서 생산량 과대계상 정황을 추가로 확인했다. 같은 물량이 여러 사업부의 생산량으로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대계상 규모가 확인되면 세계 구리 광산 공급량 추정치도 하향 조정될 수 있다.문제가 확인된 곳은 미니스트로 알레스(Ministro Hales)와 살바도르(Salvador) 사업부다. ...
  4. [장마감] 코스피 2.62%↓(6625.93), 코스닥 0.69%↓(892.27) 8일 코스피는 전일비 177.97포인트(2.62%) 하락한 6625.93pt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조5975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4407억원, 1조9333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은 전일비 6.16포인트(0.69%) 하락한 892.27pt로 마쳤다. 이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88억원, 5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63억원 순매도했다.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KB리서치 장.
  5. [버핏 리포트] 한미약품, AI가 설계한 신약 빅파마가 품었다...23억달러 기술이전 성과 - iM iM증권은 한미약품(128940)에 대해 자체 AI(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설계한 비만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성과와 하반기 비만치료제 출시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상향했다. 한미약품의 전일 종가는 53만4000원이다.정재원 iM증권 연구.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