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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에스티, 비철금속주 저PER 1위... 3.54
  • 이승윤 기자
  • 등록 2024-03-13 13:55:51
  • 수정 2024-03-15 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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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주'란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말합니다. PER(주가수익비율)은 [시가총액/순이익] 혹은 [주가/주당순이익(EPS)]으로 계산하며, 가치투자의 기본이 되는 지표입니다. [편집자주]

황금에스티(대표이사 김종현. 032560)가 3월 비철금속 저PER 1위를 기록했다.


3월 비철금속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 황금에스티가 3월 비철금속 업종에서 PER 3.54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DSR(155660)(4.19), 태경비케이(014580)(6.1), 풍산(103140)(7.81)가 뒤를 이었다.


황금에스티의 연간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황금에스티는 지난해 매출액 3559억원, 영업이익 295억원, 단기순이익 2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5% 증가했고 영업이익, 단기순이익은 각각 36.56%, 36.8% 감소했다.


비철금속 업계의 시황이 부진함에도 매출이 상승했지만 원재료 매입 가격이 상승하고 스테인리스 판매 단가가 인하되며 영업이익 수익성 악화를 견인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황금에스티 주가는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29% 하락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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