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대표이사 박두진 이태훈. 037460)가 6월 통신장비주 저PER 1위를 기록했다.
6월 통신장비주 저PER 10선. [자료=버핏연구소]
버핏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지전자는 6월 통신장비주에서 PER 4.08배로 가장 낮았다. 이어 우리넷(115440)(4.15), 아이크래프트(052460)(5.34), 유비쿼스(264450)(5.83)가 뒤를 이었다.
삼지전자 연간 매출,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버핏연구소]
삼지전자는 지난해 매출 2조5262억원, 영업이익 7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3.45%, 11.63% 감소했다.
19일 오후 3시 기준 삼지전자 주가는 8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보다 0.56% 상승한 가격이다.
삼지전자는 무선통신용 중계장치, 운영정보표시장치를 제조, 판매한다. 1981년 7월 설립돼 1999년 12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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